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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조명, 로미목마스탠드 (+까사라이트)

KBS 주말연속극 참좋은시절 보셔요?

드라마속 동옥,동주방에 있던 로미목마스탠드가

저희집 부부방에도 생겼답니다.

흰색 목마스탠드

행운의 달라호스모양이라 왠지 행운이 올것같은 스탠드랍니다.

아이방에 두려고 했는데 제가 탐나서 슬쩍..

부부방에 갖다두었어요.

마침 화이트 컬러 베딩으로 바꿔두어 아주 순백의  오브제가 된 느낌이랄까요.

조명이니 당연히 불을 켰을때 더 이뻐야겠지요?

철판에 도색이 되어있는데 조명이 켜지자 내부는 흰색으로

외부는 검정 색으로 보이니 더 느낌있네요.

흔들흔들 흔들말~

하진만 위에 아이는 탈수 없어요 휘더라구요~~

몸통의 이쁜 모양들은 부부방 벽에 또다른 하나의 멋진 그림을 만들어주네요

아이들이 그림자보면 뿅 가겠어요.

그리고 부부침실의 화이트 침구와도 잘 어울립니다.

미리 바꿔두길 참 잘했어요 기린아줌마~

텍스월드 화이트풀달 50*50,40*40 사이즈의 쿠션을

같이 놓아두니 침대가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역시 기본컬러는 필수라는~

왠지 예쁜 꿈을 꿀것같은 뷰에요^^

장스탠드가 있지만.. 아무래도 너무 밝고 위쪽을 비추는 형태라

자기전엔 사용을 잘 안하게 되는데

목마스탠드는 소소하게 사용하기 좋은것같아요.

아참 사이즈가 작지는 않아요

여러 장소에서 또 그 느낌이 달라질수 있는데

전  부부방에 두었더니 나름 북유럽스타일 조명이라 아기자기하고 맘에 쏙 들더라구요.

나름 스타일이 살아난다고  해야할까요 ㅎㅎㅎ

역시 조명은 인테리어의 마무리~~!! 확실하네요

이번에는 아이방으로 옮겨봤어요.

동심의 세계에 푹 빠질것같은 느낌을 주더라구요.

왠지 속닥속닥 둥이들끼리 아지트 같은 공간을 만들어주는 신기한 느낌이랄까요

그냥 바닥에 두어도 장난감같은 오브제로써 좋지요

거실에 두어도 또 북유럽 느낌 물씬이에요.

장식과 조명이 동시에 필요할때 좋은 대안이 될것같아요

요기 두어도 느낌 조으네요~~

어디에 두어도 존재감 확실한

예쁜 로미목마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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